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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차" 로 힐링.. 타임 어제 차사고로 제곁을 잠시 떠난 붕붕이 수리비의 후덜덜함에 뒷목잡고 오늘하루를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왜하필 비까지 오는걸까요☔️ 일이 안되려니까 계속 안되는 하루이틀 연속되네요 액땜한거죠 머 사실 일이 안되는게 아니라 멀리보면 일이 잘 진행될때가 많자나요 우주신께서 나를 힘들게 하진않을겁니다 믿숩니다! 오랫만의 뚜벅이생활 수리는 다음주 화요일에 끝난다지만 동탄신도시에선 절대적으로 자차가 필요합니다 목적지까지 정차안하는 버스도 많아서요 그래서 기꺼히 가져다준다는 차를 가실러 정비소로 향합니다. 다행히 공장차 예약없이 받아왔어요 제차와 같은 기종으로요 반갑다 내차와 비슷해서 더 서글프구나 근데 가스차이기도하고 구형이라 이투박함 어쩌지? 새친구와 어색함을 달래고자 오랫만에 카페왔어요. 커피를 안마셔서 과일..
자동차 사고와 식단의 부실함 오늘은 식단관리가 조금 꼬이고.. 월급보다 모자란 생활(마이너스생활)이 한두달 지속되고 업종도 변경되고 여러가지로 경제적 빵구와 마음적 빵구가 결합되고 곧 생리까지 시작하려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요소가 있었습니다 가오픈기간 공방 퇴근길에 꽝 사고가 났어요. 사건의 전말은ㆍㆍㆍ. 제 공방이 신도시지역이라 편의점 하나가 없는곳이고 마땅히 도시락도 못싸와서 배가 무지고팠어요ㅠ 가족들이 갈비집 갔다는 이야기를 듣구 한번 갈까 고민하는 퇴근길이였어요 어짜피 고기를 별로안좋아해서 오히려 밥과 쌈채소 마니먹을수있거든요. 고민하면서 가는길에 완전 머에 홀린것처럼 빨간불에 정차되어있던 트럭을 꽝 ㅠㅠ 보험사에서 처리 다하구 결론적으론 다친사람없이 마무리되었지만요... 큰사고없었지만 그래도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실수의 사..
7년차 자연식물식러의 야식+pms증후군 나름 대처법 저의 야식입니다 ㅎㅎ 빠르게 맛있게 먹을수있는 라면이 인기가 많듯이 자연식물식으로도 빠르게 장보고 빠르게 평소보다 맛을 느낄수있는 나름 자연식물식계의 패스트푸드ㅋㅋㅋ 여러개가 있어요. 그중 오늘의 야식은 솥밥,약밥 햇반2개와 김밥김으로 돌돌말아 김밥했어요 지금 먹으면서 포스팅 작성중이니 10:30 야식 맞죠?ㅎㅎ 구지 배가 엄청 고픈것은 아닌데 야식이 땡길때가 있어요 오늘이 그날입니다 약밥에는 꿀이 첨가되어있지만 이정도는 허용해줘도돼요! 큰틀과 내가 지킨 계획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살면서도 언제나 유혹은 있을테고 좋은날엔 또 함께 즐거이 식사하는 문화도 아예 배제할수도없습니다 단, 정해진날이면 좋겠죠:) 그리고 전 이제 말일이되면 생리전증후군이 시작됩니다 평소보다 달달한게 땡기죠 미리 약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