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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의 쉼, 중요한 이유 2023.6.10 집중한것에 저는 오랫동안 지치는것도 잊고 달려가는 성격이 있어요 그래서 번아웃이 올때가 있는데요 ㅎ 식단이 절로절로 관리가 잘되어도 이전에 먹던 맛있는 음식들에대한 생각을 단번에 끊어낼순없어요. 오래 자연식물식을하고는 있지만 사람인지라 어쩔수없는 중독성 강한 음식들이 한번씩 생각나요 그것을 너무 오래 참아내면은 번아웃이와서 터져버리는거죠 하지만 식단을 참아내는 심리보단 현 개선한 식단을(자연식물식) 즐기는것은 정말 심리적으로 중요합니다 과일, 채소, 구황작물들에 사랑에 빠지고 더 친해지고 친구도 계속 노력해야 유지되듯이 식단도 마찬가지랍니다 너무 집착하지않고 한발짝 떨어져보는 지혜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필히 한템포씩 쉬어가며 앞으로 가야겠죠 저는 지난주에 ㅎ 그런 회의감이 살짝쿵 왔어서 ..
카페에서 파는 과일쥬스...? 시럽,, 설탕,, 음.. 2023-6-9 오늘은 어제처럼 시간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스스로~ 내자신에게 집중하며 시작했어요 ㅎ 준비하고있는 상가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신도시 형성중? 인 곳이라 ㅎ 편의점도 없다는 사실을 잊고 ㅎ 사과 두개 가지고 갔어요 근데 칼을 놓고왔네요 ㅎ 껍찔채로 먹으려해두 세정제도 없구 ㅎㅎㅎㅎ 사실 그렇게까지 절실하게 배고프진 않았어요 언니가~ 상가에 놀러온다길래 다행히 이것저것 주문했답니다 안먹는 과일들을 다 쓸어왔네요... 컥 남들은 과일과 채소를 안먹게되서 버린다지만 참~ 우리에겐 액기스죠 액기스! 과일은 오래두면 잘익어서 맛있고 채소는 오래두면 쥬스 갈갈해서 먹음 좋구!! 버릴게 하나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다가 과일쥬스카페에서 과일쥬스를 사가지고 온다는 언니 말렸네요 예민해보일진 모르겠지만..
좋은 것도 과하면 안돼, 근데 이와중에 내게 온 변화 2023-6-8 오늘은 스트레스가 어마한날이였어요. 나는 안전벨트를 매고있지만 상대방 차가 달려와 박는건 사고를 막지못하는거듯이 오늘 그런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가 가중되던날이에요. 폭주기간차처럼 달려나가는데 멈출줄을 모르는 사람처럼 식단을 하면서~ 더 그런 긴장감있는 관리가 감정적인 컨트롤이 전보다 힘들다란 느낌을 받아요. 이건 모든 관리의 모순이겠죠 과거에 식단관리를 할때에는 목적이 뚜렷했었습니다. 살빼기, 정신적 안정화 두가지였는데요. 두가지 외의 많은것들이 변하고 개선되어서 계속 자연식물식을 추구하고 있는거지만요. 사실 그뒤로(현재는) 자연식물식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다라기보단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가치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식단으로 정신적 안정화를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