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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챙겨먹고싶을때 저는 요즘 과일보다 녹말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충분한 물 섭취는 필수인데요!! 물 섭취에 도움이되는 꿀아이템 소개시켜드릴게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빨대뚜껑이에요 ㅎ 워낙 물을 못마시는 저이지만 빨대뚜껑쓰고 물먹는 속도와 습관이 절로 생겼어요 ㅎ 막물=마지막물 물을 자주 먹기를 바래하던 남친님께 자랑중이에요 ㅎㅎ 자랑 급하게 하다가 오타 엄청 나서 못알아들으신 남친 님 😭 그리고 두번째 아이템 물가방이에요 보온 보냉이되는 물가방이고 카드나 핸드폰 넣을 공간도 확보되요. 특히 저와같이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죠:) 이렇게 템두개 바꿨을뿐인데 녹말식중 물을 많이 먹으니까 배변활동도 좋고 배고플때 물로 배 채우기도 넘 좋아요^^
"과일차" 로 힐링.. 타임 어제 차사고로 제곁을 잠시 떠난 붕붕이 수리비의 후덜덜함에 뒷목잡고 오늘하루를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왜하필 비까지 오는걸까요☔️ 일이 안되려니까 계속 안되는 하루이틀 연속되네요 액땜한거죠 머 사실 일이 안되는게 아니라 멀리보면 일이 잘 진행될때가 많자나요 우주신께서 나를 힘들게 하진않을겁니다 믿숩니다! 오랫만의 뚜벅이생활 수리는 다음주 화요일에 끝난다지만 동탄신도시에선 절대적으로 자차가 필요합니다 목적지까지 정차안하는 버스도 많아서요 그래서 기꺼히 가져다준다는 차를 가실러 정비소로 향합니다. 다행히 공장차 예약없이 받아왔어요 제차와 같은 기종으로요 반갑다 내차와 비슷해서 더 서글프구나 근데 가스차이기도하고 구형이라 이투박함 어쩌지? 새친구와 어색함을 달래고자 오랫만에 카페왔어요. 커피를 안마셔서 과일..
자동차 사고와 식단의 부실함 오늘은 식단관리가 조금 꼬이고.. 월급보다 모자란 생활(마이너스생활)이 한두달 지속되고 업종도 변경되고 여러가지로 경제적 빵구와 마음적 빵구가 결합되고 곧 생리까지 시작하려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요소가 있었습니다 가오픈기간 공방 퇴근길에 꽝 사고가 났어요. 사건의 전말은ㆍㆍㆍ. 제 공방이 신도시지역이라 편의점 하나가 없는곳이고 마땅히 도시락도 못싸와서 배가 무지고팠어요ㅠ 가족들이 갈비집 갔다는 이야기를 듣구 한번 갈까 고민하는 퇴근길이였어요 어짜피 고기를 별로안좋아해서 오히려 밥과 쌈채소 마니먹을수있거든요. 고민하면서 가는길에 완전 머에 홀린것처럼 빨간불에 정차되어있던 트럭을 꽝 ㅠㅠ 보험사에서 처리 다하구 결론적으론 다친사람없이 마무리되었지만요... 큰사고없었지만 그래도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실수의 사..
7년차 자연식물식러의 야식+pms증후군 나름 대처법 저의 야식입니다 ㅎㅎ 빠르게 맛있게 먹을수있는 라면이 인기가 많듯이 자연식물식으로도 빠르게 장보고 빠르게 평소보다 맛을 느낄수있는 나름 자연식물식계의 패스트푸드ㅋㅋㅋ 여러개가 있어요. 그중 오늘의 야식은 솥밥,약밥 햇반2개와 김밥김으로 돌돌말아 김밥했어요 지금 먹으면서 포스팅 작성중이니 10:30 야식 맞죠?ㅎㅎ 구지 배가 엄청 고픈것은 아닌데 야식이 땡길때가 있어요 오늘이 그날입니다 약밥에는 꿀이 첨가되어있지만 이정도는 허용해줘도돼요! 큰틀과 내가 지킨 계획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살면서도 언제나 유혹은 있을테고 좋은날엔 또 함께 즐거이 식사하는 문화도 아예 배제할수도없습니다 단, 정해진날이면 좋겠죠:) 그리고 전 이제 말일이되면 생리전증후군이 시작됩니다 평소보다 달달한게 땡기죠 미리 약밥..
감자데이 ➕️ 핑크소금 간장은 비건간장 오늘은 어쩌다보니 감자데이에요 감자 자체가 맛있다보니 요리조리 해먹는맛이 좋아요 요글레 계속 소금을 제한하다가 (해조류 대체) 평소보다 짜증도 잦은것같아서 소금과 간장 정도의 양념은 스리슬쩍 풀어봅니다 대신 소금은 천일염이나 핑크소금 간장은 비건간장이네요! 대신 일반적으로 간없이 그냥 먹을때보다 더 많이 먹게될수도있으니 그건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맛있는 감자 저녁으로 오바해서 먹었네요 헤헤 그래두 자연식물식 기반의 폭식이라 괜찮습니다 너무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붙이지마세요 자신을 격려하고 자신에게 연민을 느끼는것이 중요합니다 식단관리 참 어렵지만 자신을 믿어주고 주변의 지지가 없다면 스스로를 칭찬해주면서 식단과 친해져야합니다 그래야 오래오래 지치지않아요 때로는 무심하게 별 감정없이 식..
오늘은 오이국수 해먹었어요🙂 오늘은 오이로 국수해먹었오요😁😁 콩국수이긴한데요 국물엔 각종 견과류와 두부넣고 갈갈 ㅎㅎ 소금 조금 넣고 먹었어요😄😄 남친이 맛있다네요 지난주는 매너리즘에? 번아웃 비슷한게 왔었는데 요리해먹으니 나름 즐거버요 ㅋㅋ 남친은 피자 ㅎ 어제 돌잔치때 밖음식 먹고 거의 유혹이 미비하게 남은것도 더 사라진것같아요 절대 다 사라지진않습니다 아시됴? 그니까 계속 재미를 스스로 찾아가셔야합니다! 유튜브나 sns와 챌린지를 하는 행위들이 모두 그런 즐거움요소가 되어줍니다 어짜피 하루이틀 하고 그만둘 식단 아니니까요 제가 푸르타 홈페이지 운영하는것도 그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더 큰 이유는 나중에 정말 또 다 놓아버린게되면 저도 다시 챌린지를 또 묵묵히 시작하려고 만든 공간입니다:) 식단을 놓쳐버릴수있습니다 저희는 사람이니 ..
100만년만의 밖음식 오늘은 둘째조카 돌잔치가 있는날이라 정말 오랫만에 일반식(일탈식?)을 하였어요🙂 그리고 저녁에 먹은 해장(?)쥬스 ㅎㅎㅎ 아주 레몬 🍋 엄청 넣어서 정신차리게 한잔했네요 ㅋㅋㅋ 밖음식이 생각보다 다른음식을 더 먹고싶게끔 하는 중독적이진 않았어요 오히려 그간 조금씩 먹고싶거나 엄청 먹고싶었던 갈망하던 음식들도 앵? 겨우이거였어? 라고 할정도의 느낌이였어요 허무함 이랄까요 무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탈식도 해장(독)쥬스 맛있게 먹었습니당 필뜽😁 자연식물식 챌린지 하러가기
저는 많이 먹고 17kg 뺐어요 저는 많이 먹고 17kg 살뺐어요 배불리 먹어야 살빠지는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함께 도전하실분 www.frutameal.com FRUTA자연식물식 기반 식단 관리 프로그램frutameal.com 여기여기 모여라 ♥️
식단 그리고 매너리즘. 오늘은 평소보다 구황작물의 비중을 높였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배도 자주고프고 그러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ㆍ ㆍ. 오늘 일정이 많고 날이 더운데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더위먹고 활동량도 너무 많아서 였던것같다 녹말식의 비중을 높이면 필연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물병파우치와 물뚜껑에 빨대넣고 수시로 마셔주고있다 🥺 근데도 이상하게 오늘 옛생각이 많이났다 옛생각(맘껏 자유로이 사는 내모습❓️) 쉬고싶은모양이다 요가하면서도 쉼없이 요가를 빠지지않고 (악 3년간 하루도 빠짐없는 화목루틴) 달려온내가 그저 자신과 약속을 지키듯이 행하고있는 것들이 지겹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요가 그 자체를 즐기기보단) 기존것들의 대한 권태로움이랄까 ? 나중에 이글을 보면 정리되고 이해되는 순간들이 오겠지만..
오늘은 정말 피곤해서 이것 먹었어요 일정도 많고 공방에 에어컨이 아직 안들어와서 (이것 제일 먼저 넣었어야했는데 😭) 선풍기로 겨우 버팁니다 오늘 비가 오려는건지 조금 시원하길래 가게에 하루종일 있었어요🙂❗️ 한번 버텨본라고 이일ㆍ저일 하다보니 요가 갈시간이에요 아침 사과2개 점심 샐러드 먹었어요 평소보다 적게 먹은것두있지만 오늘 활동량이 많아서 체력 삑싸리났오요 ㅠㅠ 요가까지 하루도 못빠지는 병에 걸린 저는 지친몸 이끌구 센터갔네요 아뿔싸. 오늘 아디다스요가 ㄷㄷㄷ (고난이도요가) 이름만 들어도 회원들이 아찔해해요 컥 무튼 요가를 다하고 정말 눈이 획까닥 돌아가겠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서 일단 햇반으로된 솥밥을 샀어요 진짜 밥 든든히 먹고싶었어요 순간 그래서 뿌리채소솥밥, 버섯솥밥, 약밥, 현미밥 이렇게샀어요 지금 배가 너무 고픈데 현미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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