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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하다 현타가 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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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단관리가 되었건
우리는 무언가에 오래 집중하다보면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지금 눈앞



저는 곧 그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우울 열매가 살짝쿵 열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식단관리 이야기보단
마인드컨트롤에 대해 한번
저의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볼까해요.


저는 2017년도에 식단을 처음 접하고
평생 이 식단을 지킬수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었어요.

(초창기 식단이 생활화 되기전까진
경험해보지못한 막연한 두려움은 있었지만요..)

그렇게 남들이 봤을땐 독해보일정도로
식단을 했다지만 저는 그냥 과일식사가 좋았던것
뿐이었어요. 맛있고 수분감 있고ㆍㆍ.

절로 되어가는 식단이였을뿐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집중의 우선순위가 어느순간 바뀌면서
식단관리에 소홀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자연식물식 세상 재미없자나요
사람들과 즐겁게 무얼 먹지도 못하고ㆍㆍ.

그리고 전 살을 빼는것만이 목표였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얻게된건 사실이지만
어딘가 아파서 나은신분들처럼 절실하진
않았던것같아요.

또한 처음 얻게되는 그 감동은 어느샌가
무색해지고 감흥도 없어집니다

그런순간에 저는 두가지 방법을 중 
택했던것같아요.

1. 일탈식을 먹는다 단,
2. 또 다른 차원의 재미를 찾는다.

첫번째 일탈식을 먹으면 몸에서
안받는걸 느끼게되서 직방으로
효과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일탈식을 먹기전 사실 순서를 정하면 좋아요.
첫번째 과일을 왕창 먹어본다 -> 그래도 원한다면
녹말식을 왕창 먹어본다 -> 그래도 원한다면 
OK! 

그리고 이미 길들여진 자연식물식 입맛은
저버리기 쉽진않을거에요.

언제든 사람은 좋은 효과를 본 경험은
잊지못하는 법이니까요.


두번째, 또 다른 재미를 찾는다.

지금과 같이 마음속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쓰면서의 재미나, 과일그릇 쇼핑이나,
기록을 더 정성스럽게 적어본다거나
맛있는 과일을 직접 찾으러 시골에 간다거나

ㅎㅎㅎ마지막은 참신하죠?
그리고 푸르타 홈페이지 개설처럼
자연식물식을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위한 방법들을 찾곤하죠.
(단톡방도 마찬가지)

재밌는 것들을 이것저것 연구해보게되요.
그럼 입이 순간만 즐거운 일탈식 식사보다
몸도 마음도 가벼운 자연식물식 식사를
더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게 되는것
같아요

여러분도 각자의 방법들로
행복한 습관 오래오래 우리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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